구조-中어선 단속 공로 ‘모범 해경’ 8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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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73회 해양경찰의 날 인천시는 제73회 해양경찰의 날(9월 10일)을 맞아 9일 ‘모범해양경찰’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해양경찰의 날은 해양 주권 수호와 해양 안전을 위해 힘쓰는 해경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는 해경청 소속 김성보 경감과 중부지방해경청 김세희 경장, 서해5도 특별경비단 이승엽 순경, 인천해경서 유재훈 경사 등 8명이 모범해양경찰관에 선정돼 표창받았다. 이들은 해양 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구조, 대응에 기여하고, 불법 조업 중국어선 단속, 해상 교통질서 유지, 밀입국 등 해양 범죄 단속 등에 힘쓴 공을 인정받았다. 해경은 특히 올해 옹진군 백령도 등 서해5도의 야간 운항 허용 시간이 기존 ‘일출 30분 전, 일몰 30분 후’에서 ‘일출 3시간 전, 일몰 후 3시간’으로 확대되면서 서해 접경 지역 안전을 지키는 데도 힘쓰고 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인천의 바다는 수많은 섬과 서해 최북단 접경 해역을 품은 동시에 한국과 세계를 잇는 물류의 핵심 해역”이라며 “앞으로도 해양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해양도시 인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승배 기자 ksb@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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