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 당선인 중 3명은 전과 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감 당선인의 평균 연령은 63세, 평균 재산은 33억이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후보자 자료를 보면 진보 성향 조용식 울산교육감 당선인은 전과 3건을 신고했다.
조 당선인은 도로교통법 위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벌금형을 받은 적 있다.
진보 성향 안민석 경기교육감 당선인은 전과 2건을 신고했다. 안 당선인은 과거 상해 및 공무집행방해, 기부금품법 위반 등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또 진보 성향 김석준 부산교육감 당선인은 전과 1건을 신고했다. 아울러 도성훈 인천교육감 당선인은 최근 5년간 세금 체납액 56만8000원을 신고했다.
교육감 당선인 16명의 평균 연령은 62.9세로 집계됐다. 임종식 경북교육감 당선인이 70세로 최고령이었고 고의숙 제주교육감 당선인은 56세로 최연소를 기록했다.
교육감 당선인들의 재산은 평균 33억3186만8000원으로 나타났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의 신고 재산이 281억7576만8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김대중 전남광주교육감 당선인은 마이너스(-) 1900만6000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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