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캐리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10일 오후 경찰 특공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 20분께 광화문우체국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캐리어 내부를 수색했다. 확인 결과 캐리어 안에는 헤어드라이어와 옷가지 등 생필품만 들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폭발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출동 1시간 50분 만인 오후 5시 10분께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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