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카 모드리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라스트 댄스’를 앞둔 ‘중원의 사령관’ 루카 모드리치(41, AC밀란)가 자신의 마지막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선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 등은 28일(이하 한국시각) 광대뼈 골절상을 당한 모드리치가 이탈리아 세리에A 남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어 모드리치의 세리에A 잔여 경기 출전은 불가능해졌으나, 월드컵 전에는 몸 상태가 회복될 것이라 내다봤다. 아직 한 달 이상의 시간이 남았기 때문.
또 카타르 매체인 비인 스포츠는 모드리치가 오는 6월 중순 개막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설 것이라 전했다.
모드리치는 지난 27일 유벤투스와의 2025-26시즌 세리에A 34라운드 홈경기 도중 상대 미드필더 마누엘 로카텔리와 공중볼 경합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모드리치는 왼쪽 광대뼈 부위를 부딪힌 뒤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곧바로 교체됐다. 결국 모드리치는 왼쪽 광대뼈 복합 분쇄 골절에 의해 수술을 받았다.
회복 기간이 긴 것은 아니다. 하지만 ‘라스트 댄스’를 앞둔 모드리치가 월드컵 출전을 포기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또 다리의 부상이 아니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것. 지난 2022 카타르 대회 때 손흥민을 생각하면 된다.
이에 모드리치는 안면 마스크를 쓰고 크로아티아 대표팀 소속으로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전망. 모드리치의 마지막 투혼에 관심이 모인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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