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서 25t 트럭, 15m 아래로 굴러떨어져...60대 운전자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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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하 기자 ihyoon24@mk.co.kr
입력 :  2025-01-13 15:48:28 수정 :  2025-01-13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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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공사장서 굴러떨어진 덤프트럭. [사진 제공=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횡성 공사장서 굴러떨어진 덤프트럭. [사진 제공=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강원 횡성의 한 공사장에서 25t 덤프트럭이 15m 아래로 굴러떨어져 60대 운전자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전 9시 29분쯤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창봉리 한 공사장에서 작업자 A(63)씨가 몰던 25t 덤프트럭이 후진하던 중 15m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원주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A씨는 의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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