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진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세계랭킹 51위’ 고진영(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루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고진영은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메커티와 컨트리클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 나섰다.
이날 고진영은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66차를 적어냈다. 이에 고진영은 중간 합계 7언더파 133타로 어맨다 도허티와 공동 선두로 나섰다.
이로써 고진영은 2023년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이후 3년 만의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고진영은 LPGA 투어 통산 15승을 기록 중이다.
고진영은 이날 10번 홀(파4)에서 2라운드를 시작해 14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았다. 또 4번 홀(파4), 5번 홀(파5), 7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반면 1라운드 공동 선두로 나선 최운정과 윤이나는 순위가 내려갔다. 최운정과 윤이나는 이날 공동 5위와 10위로 주저앉았다.
또 이번 시즌 3승의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와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중간 합계 4언더파 136타 공동 5위로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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