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까지 40분이나 걸렸다”…성심당 샌드위치 매장에 쏟아진 반응

3 weeks ag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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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성심당이 샌드위치 전문 매장을 개점하여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매장은 대전 중앙역 인근에 위치하며, 대표 메뉴로는 패스츄리 샌드위치와 이탈리안 샌드위치 등이 있다.

성심당은 1956년 대전역 앞에서 시작하여 현재까지 다양한 고유 메뉴로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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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이 샌드위치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전문 매장 ‘샌드위치 정거장’을 개점한 가운데, 방문객들의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사진 출처 = 성심당 인스타그램 캡처]

성심당이 샌드위치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전문 매장 ‘샌드위치 정거장’을 개점한 가운데, 방문객들의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사진 출처 = 성심당 인스타그램 캡처]

대전의 대표 빵집인 성심당이 샌드위치 메뉴의 인기에 힘입어 샌드위치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전문 매장을 개점하면서 방문객의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성심당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는 샌드위치 전문 매장인 ‘샌드위치 정거장 오픈 현장’이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성심당은 지난 22일 대전 중구 대전 중앙역 인근 성심당 본점 지하에 매장을 열었다. 해당 매장이 문을 연 뒤 각종 SNS와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짜 샌드위치 좋아하는 사람은 꼭 한번 먹어 봐라” “특정 샌드위치는 나오자마자 동났다”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반면 “빵집이 아니라 정글 같다” “입장부터 계산까지 40분 정도 걸렸다” 등의 반응도 나왔다.

앞서 성심당은 “많은 고객님이 관심 가져주시고 방문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며 “아직 오픈 초기라 미숙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나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성심당 샌드위치의 대표 메뉴로는 패스츄리 빵 안에 너비아니와 치즈·양배추가 들어간 패스츄리 샌드위치, 올리브 포카치아 빵으로 만든 이탈리안 샌드위치가 있다. 또 양상추와 햄·사과가 어우러진 애플브리치즈 샌드위치, 바게트 빵 사이에 잠봉햄과 버터 등을 넣은 잠봉뵈르 샌드위치 등이 꼽히고 있다.

한편, 성심당은 1956년 대전역 앞의 빵집으로 시작한 대전의 대표 빵집이다. 현재는 ‘튀김소보로’ ‘부추빵’ ‘딸기시루케이크’로 전국에도 많이 알려졌으며 최근 샌드위치 메뉴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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