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매장 1호 ‘올리브영N 성수’ 방문 100만명 돌파
CJ올리브영은 서울 성동구에 있는 혁신매장 1호점 ‘올리브영N 성수’의 누적 방문객이 개점 4개월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루 평균 방문객은 8000명 수준으로, 전국 1370여 개 매장 중 명동타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내국인 매출은 강남타운을 제치고 전국 올리브영 매장 중 1위를 기록했다. 외국인 구매 비중은 전체 매출의 70%에 달해 전국 3위를 차지했다.
■ 무신사, 도쿄 시부야에 ‘마뗑킴’ 日 1호 매장 오픈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일본에서 공식 유통하는 하고하우스 운영 브랜드 마뗑킴(Martin Kim)이 이달 하순 일본에 첫 정식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매장은 도쿄 대표 번화가인 시부야에서도 인기 쇼핑 명소로 꼽히는 ‘미야시타 파크’ 2층에 조성된다. 무신사와 마뗑킴은 지난해 11월 공식 총판 파트너십을 맺었다. 무신사는 일본 현지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마뗑킴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지원할 방침이다.■ 세븐일레븐, 3000원대 가성비 덮밥 도시락 출시
세븐일레븐이 3000원대 가성비 도시락 상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도시락 제품은 덮밥류 2종으로, 8일 출시된 ‘버터치킨카레덮밥’은 닭다리살 부위와 카레 소스를 결합해 버터 풍미와 닭고기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15일 출시 예정인 ‘사천식마파두부덮밥’은 사천식 마파 소스의 매콤함과 두부의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은 16일부터 관련 상품 구매 시 펩시 콜라캔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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