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작 애니메이션 ‘강치 아일랜드’…다음달 넷플릭스 타고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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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작 애니메이션 ‘강치 아일랜드’…다음달 넷플릭스 타고 세계로

사라진 ‘독도 강치’ 모티브
스토리텔링 캐릭터로 재탄생

‘강치 아일랜드’ 포스터 [경북도]

‘강치 아일랜드’ 포스터 [경북도]

경상북도가 제작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강치 아일랜드’가 다음달 10일 글로벌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강치 아일랜드는 독도를 배경으로 한 해양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독도 앞바다 마법 학교에 다니는 초보 마법사 강치들이 바다를 지키는 대마법사로 성장해 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독도를 문화적 스토리가 살아 숨 쉬는 친근한 섬으로 그려내며 미래 세대들에게 독도의 의미와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치는 19세기 초 독도 등 동해안에 주로 서식한 포유류 바다 생물이다. 19세기 초만 하더라도 수만 마리가 서식했지만 1905년 이후 일본인들이 가죽과 기름을 얻기 위해 집중 남획하면서 멸종됐다.

‘강치 아일랜드’는 경북도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제작사 픽셀플레넷이 협력해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KBS 2TV 등에도 방영된 바 있다. 경북도는 오는 9월 시즌2도 넷플릭스에 선보일 예정이며 올 하반기에는 시즌3 제작에 착수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최근 울릉크루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객실 내 강치 전용 상영 채널 운영, 강치 테마 공간 조성, 굿즈 판매 등 다양한 홍보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중국과 대만 등과 해외 판권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시장 진출도 확대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강치 아일랜드’의 넷플릭스 방영은 경북 문화 콘텐츠의 경쟁력을을 전 세계에 증명하고, 우리 영토 독도를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후속 시즌의 제작을 차질 없이 지원하여 국내외 다양한 매체를 통한 방영과 현장 마케팅을 통해 경북 대표 문화 IP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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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제작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강치 아일랜드’가 오는 1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이 애니메이션은 독도를 배경으로 한 해양 판타지로, 초보 마법사 강치들이 대마법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통해 독도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북도는 ‘강치 아일랜드’ 방영을 통해 경북 문화 콘텐츠의 경쟁력을 알리고, 후속 시즌 제작을 지원하여 경북의 대표 문화 IP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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