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 56분께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경기도자박물관에 낙뢰가 떨어졌다.
이번 사고로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낙뢰의 영향으로 박물관 내부 자동 소화설비가 작동하면서 소화용 가스가 분사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관람객 10명이 어지럼증과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화재 등 추가 위험 요소가 없는 점을 확인한 뒤 약 10분 만에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경찰과 관계 당국은 낙뢰 발생 원인과 자동 소화설비 작동 경위 등 정확한 사고 내용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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