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실련 “추미애 호화관사 계약 즉각 철회하라…자기모순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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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실련 “추미애 호화관사 계약 즉각 철회하라…자기모순의 극치”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지난달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실련경기도협의회는 8일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12억원대 전세 관사’ 논란과 관련해 “호화 관사 임대 계약을 즉각 철회하고 해당 예산을 환수하라”고 요구했다.앞서 경기도는 지난 6월 중순께 추 지사의 관사로 도청 인근 아파트(156㎡·47평형)를 12억2000만원에 전세 계약했다. 추 지사가 취임 직후 입주하자 도청 직원들의 익명게시판에는 ‘내로남불’이라는 내용의 비판 글이 잇달아 올라오는 등 논란이 일었다.이와 관련 경실련경기도협의회는 “추 지사가 지난달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하며 5465억원 규모의 뼈를 깎는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했지만, 정작 본인은 공공의 목적이 아닌 실거주용으로 47평형의 아파트를 관사로 임대해 사용하는 자기모순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며 촉구했다.이어 “사회적경제와 공공의 이익을 위한 예산은 1000만원도 아깝다며 삭감하면서 12억원의 전세 계약은 관례라는 이름으로 정당화하는 것은 1400만 도민을 철저히 기만하는 행위”라며 “시대착오적인 관사 운영 규정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관사 제도를 전면 폐지하라”고 덧붙였다.또 경실련경기도협의회는 재정 비상을 핑계로 무원칙하게 삭감된 소규모 민생 및 시민참여사업 예산의 전면 재검토와 함께 기득권을 유지하려 한 표리부동한 행태에 대해 도민 앞에 공식사과할 것도 요구했다.한편 추 지사는 지난 달 5일 ‘재정 비상상황’을 선언한 뒤 재정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5465억원 규모의 감액 추경안을 편성했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실련경기도협의회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12억원대 전세 관사 논란과 관련하여 호화 관사 임대 계약을 즉각 철회하고 해당 예산을 환수할 것을 요구했다. 경기도는 추 지사의 관사로 12억2000만원에 전세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 지사 본인의 모순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협의회는 관사 운영 규정을 폐지하고, 삭감된 민생 사업 예산의 재검토 및 도민에게 공식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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