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7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기자회견이 오늘(30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심현섭 홍보대사 위촉, 영화제 소개, 상영작 소개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아시아 유일의 건축영화제입니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22개국 33편의 작품이 공개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상영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내 아트하우스에서 진행됩니다.
대한건축사협회는 건축과 영화의 예술적 융합으로 탄생한 ‘건축영화’ 상영을 통해 건축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한단 목표입니다.
![]() |
30일 이데일리TV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