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산학연혁신허브’ 오늘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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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까지 기업 46곳 입주 신청 공동 장비-근린생활시설 등 조성 정부 기술사업화-세제 지원 혜택 강원대 춘천캠퍼스 내에 조성된 캠퍼스혁신파크 ‘산학연혁신허브’ 준공·개관식이 9일 오후 1시 반 열린다. 사업비 737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지어졌다. 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기업의 동반성장 거점 역학을 할 강원대 캠퍼스혁신파크 ‘산학연혁신허브’가 9일 준공·개관식을 갖는다. 강원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시행한 산학연혁신허브 건설공사를 6월 완료하고 입주기업 모집에 이어 이날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추진하는 캠퍼스혁신파크는 대학 캠퍼스를 활용해 도시첨단산업단지로 만들고, 청년 창업과 기업 성장을 돕는 혁신적인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대는 2019년 국립대 최초로 캠퍼스혁신파크 사업에 선정됐고 춘천캠퍼스 부지 6만6414㎡에 조성 중이다. 이날 문을 여는 산학연혁신허브는 캠퍼스혁신파크 조성사업의 핵심시설로 1단계 사업에 해당한다. 국비 190억5000만 원, 지방비 74억 원, LH 472억5000만 원 등 총 사업비 737억 원이 투입됐다.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대지면적 1만4765㎡, 건축 전체면적 2만2285㎡다. 총 98개의 입주기업실과 공동활용 장비시설, 각종 기업지원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있다. 강원대는 의약품, 전자부품, 광학기기 등 첨단제조산업 6종과 정보서비스, 건축기술, 컴퓨터프로그래밍 등 첨단연구산업 8종을 대상으로 입주기업을 모집해 지난달까지 46개 사가 55실 입주를 신청했다. 입주기업의 임대료는 감정평가 대비 창업기업 64%, 성장기업 75% 수준으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최초 2년 계약 후 2년 단위의 갱신 심사를 거쳐 최장 10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산학연혁신허브가 위치한 강원대 캠퍼스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강원연구개발특구 △강원 바이오의약품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강원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로 지정돼 있어 입주기업은 다양한 정부 부처별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투자 지원 프로그램과 세제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재연 강원대 총장은 “산학연혁신허브는 대학과 기업,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의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강원대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 및 인적자원의 개발과 공유를 통해 입주기업의 혁신성장을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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