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임신부 가사돌봄 6→10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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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세탁 외에도 병원 동행까지
1회당 4시간 이용… 평일 7000원

서울 강서구가 ‘임신부 가사돌봄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부터 운영 중인 이 사업은 출산 전 임신부를 대상으로 청소·세탁·설거지 등 기본 가사와 병원 동행 서비스를 지원한다. 강서구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부라면 소득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올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원 횟수를 기존 6회에서 최대 10회로 확대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회당 4시간(휴게시간 30분 포함), 최대 10회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병원 동행 서비스 이용도 1회로 산정된다.

이용자는 평일 7000원, 토요일 8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일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는 지원을 받지 않을 경우 드는 비용(약 8만 원)의 10분의 1 수준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10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는 12월 말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재희 기자 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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