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떨어지고 차량 파손…매서운 비바람에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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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20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최근 이어졌던 폭염이 잠시나마 물러났는데요. 하지만 전국 곳곳에 매서운 비바람이 몰아치며 간판이 떨어지고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까지 잇따랐습니다. 최하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강풍과 함께 장대비가 쏟아진 부산의 한 고가도로 옆.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버스정류장을 덮쳐 소방대원들이 수습에 나섰고, 인근 건물의 외벽은 떨어져 나갔습니다. 사상구에는 6미터 크기의 가게 간판이 떨어졌고, 남구에서는 강풍에 날아간 물탱크가 한 차량을 덮쳐 유리가 파손됐습니다. 해운대를 찾은 관광객들도 거센 바람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 장현석 / 해운대 관광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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