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레버리지 ‘김용범 책임론’에 “대책 챙기는 게 더 중요”

4 days ago 9

성기홍 수석 “당국자 모두 시장 점검 단일종목 레버리지 추가 대책도 검토 빠른 시일내 부동산 공급 정책 낼것 세금으로 집값 잡겠다는 생각 없어” 김용범 정책실장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산업통상부, 지식재산처, 기후에너지환경부, 기상청, 원자력안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자리에 앉고 있다. 2026.08.04 청와대사진기자단 성기홍 대통령홍보소통수석비서관이 6일 정부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에 대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지금은 시장을 일단 유의 깊게 살피면서 대책을 챙기는 것이 저희로서는 더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성 수석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부동산은 물론이고 주식시장 모두 휘발성이 클 뿐 아니라 민생에 미치는 영향도 매우 크다. 그런 점에서 정책실장은 물론이고 청와대 당국자 모두가 이 모든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대책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에 대해 굉장히 세심하게 살펴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필요하다면 추가 대책도 검토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덧붙였다.정부의 2026년도 세제개편안에 대해서는 “대통령도 누차 밝히셨다시피 세금으로 집값을 잡겠다는 생각은 갖고 있지 않다”며 “거주용 1주택자는 최대한 보호하고 일정 가액 이상의 주택, 비거주 주택, 그리고 다주택에 대한 부담은 단계적으로 정상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비거주 주택 세 부담 강화로 전·월세난이 우려된다는 지적에는 “단기적으로 (보유세 등이) 임대료로 전가되면서 전·월세 매물이 감소될 거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 세입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는 마련된 것들이 조금 있다”며 “보유세 인상이 모두 그쪽으로 전가되기는 구조적으로 어려운 측면도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전·월세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 공급을 확대하고 청년이나 무주택자에 대한 주거비 부담 완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곧 발표될 여러 가지 공급 분야 대책에서 나오겠지만 정부는 주택 공급 확대를 통해서 그런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안정을 찾아나가기 위해서 여러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성기홍 홍보소통수석이 10일 청와대에서 신임 국무조정실장에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 임명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7.10. 뉴시스 이어 부동산 공급책 관련해서 성 수석은 “주택 공급 확대 그리고 주택금융 합리화 등에 대한 다각...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