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사상 최고치 눈 앞' 마이크로소프트, 추가랠리 가능…변동성 확대는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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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지난 6월 신저가 경신 이후 가파게 반등하고 있는 가운데 기술적으로 추가 랠리도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크리스토퍼 로마노 로이터 통신 마켓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해 10월 28일 장 중 기록한 사상 최고가 553.72달러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이를 넘어설 경우 강력한 상승 랠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지난 6월 저점 대비 50% 이상 급등한 후 최근 530달러 안착을 시도하며 숨고르기 중이다. 초기 매수자들이 차익을 실현하고 신규 매수자들이 대기하는 과정에서 8월 초부터 9월 말까지 좁은 박스권에서 횡보 흐름을 보였다.

그는 차트 분석상 이러한 횡보 구간을 다음 도약을 위한 건강한 숨 고르기인 ‘콘솔리데이션(Consolidation)’으로 설명했다. 이들은 이번 주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이 좁은 횡보 범위를 상향 돌파하며 다음 상승 단계가 시작되었음을 보여줬다며 변동성과 모멘텀을 측정하는 기술적 지표들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신고가를 돌파할 경우 700달러에서 750달러 부근까지 상승 여력이 열려 있다고 보고 있다면서도 다만 사상 최고가 부근에서는 매물 출하로 인해 랠리가 일시적으로 정체될 수 있다고 그는 내다봤다. 반면 고유가와 미국의 국채 금리 상승 등 증시 전반의 변동성 확대 속에서 주가가 465달러에서 480달러 지지선 아래로 밀려날 경우 이번 상승 랠리는 일단락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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