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더킴로펌, 뉴저지 FLC 자격 취득
한인 대상 한국 법률서비스 확대
미국 더킴포럼이 북미 지역 한인들을 위한 한국 법률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앞으로 미국에서 한국 법률 상담을 받고 민사·형사·가사·상속·부동산·기업 관련 사건과 각종 행정업무를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1일(현지시간) 더킴로펌은 뉴저지주에서 FLC(Foreign Legal Consultant) 자격을 취득한 조용우 대표변호사를 중심으로 이같은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FLC는 주정부의 승인을 받아 미국 현지에서 외국법에 대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는 제도다. 조 대표변호사는 최근 뉴저지주에서 FLC 자격을 취득하고 뉴저지 포트리에 사무소를 개설했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한국에 방문하지 않고도 한국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더킴로펌 측은 전직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의 뉴저지 FLC 취득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더킴로펌은 검사장·차장검사·부장판사·부장검사 출신 변호사와 전 공정거래조정원장 등 80여 명 이상의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는 중견 로펌이다. 민사·형사·가사·상속·부동산·기업 분쟁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김형석 대표변호사는 애플의 위치정보 수집 문제와 관련해 국내 최초로 손해배상 승소 판결과 피해자 보상을 이끌어낸 변호사다. 개인정보 및 집단소송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조용우 변호사 “한국 안가도 미국서 전문 법률서비스”
집단소송 전문가 김형석 “재외동포 권익보호 최선”
조용우 대표변호사는 “해외에 거주한다는 이유만으로 한국 법률 문제 해결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드는 경우가 많았다”며 “미국 현지에서도 한국 방문 없이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북미 한인사회의 든든한 법률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형석 대표변호사는 “더킴로펌은 풍부한 송무 경험과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재외동포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글로벌 법률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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