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아닌 한국이 먼저” … NASA 출신이 꼽은 ‘휴머노이드 퍼스트 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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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래드퍼드 페르소나AI 공동창업자 겸 CEO 인터뷰

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인터뷰하는 닉 래드퍼드 페르소나AI 공동창업자 겸 CEO [이승환 기자]

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인터뷰하는 닉 래드퍼드 페르소나AI 공동창업자 겸 CEO [이승환 기자]

“AI(인공 지능) 분야에서는 경쟁 우위가 거의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데이터를 도출하고, 데이터를 확보하고, 데이터에 접근하는 데에 있을 것이다.”

제27회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한 미국 로봇 스타트업 페르소나AI의 닉 래드퍼드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8일 매일경제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앞으로 휴머노이드 분야의 핵심경쟁력에 대해 이같이 전망했다.

페르소나AI는 2024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대형 휴머노이드 로봇 ‘발키리’를 개발하던 핵심 인력들이 나와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프리시드 단계에서 4200만달러 투자를 유치한 뒤 HD현대와 포스코 같은 한국 대기업과 손잡고 조선소와 제철소에서 활용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본격 나서고 있다. 다음은 닉 래드퍼드와 인터뷰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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