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中 대만 포위 훈련에 “강압적 현상 변경 시도 반대”

1 day ago 3

“대만 해협 평화 유지 중요”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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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중국이 대만을 포위하는 형태의 군사훈련에 착수한 것에 대해 “힘이나 강압에 의해 현상을 변경하려는 어떤 일방적 시도에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마이크 왈츠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대만 해협에서 평화를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난제들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도록 장려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전했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리시 대변인은 이날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1일부터 동부전구는 전구 육군·해군·공군·로켓군 등 병력을 조직하고 대만섬 주변으로 군함과 전용기를 보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리시 대변인은 또한 “대만독립을 주장하는 분리주의 세력에 대한 심각한 경고이자 강력한 억제 조치”라고 주장했다.

동부전구는 라이칭더 대만 총통의 얼굴을 한 기생충을 대만 위에서 불태우는 그림을 별도로 게시하기도 했다.

[워싱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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