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4대 정유사(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가 유가 담합을 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2일 에쓰오일 실무자를 소환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나희석)는 전날부터 이틀 연속으로 에쓰오일 소매관리팀 소속 실무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소매관리팀은 국내 주유소 영업망과 지역 판매지사를 통해 수집되는 시장·가격 정보를 취합하고, 판매 전략을 마련하는 실무 조직이다.
유가 담합 수사의 핵심은 정유사 공급가격의 산정 방법과 이를 전파하는 과정 그리고 경쟁사 가격 정보 교환 여부인 만큼 검찰은 이번 실무자 조사를 통해 '가격 조정 지시' '경쟁사 동향 보고' '주유소 공급가 변동 과정' 등을 확인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압수수색 및 압수물 분석 절차를 어느 정도 마무리한 검찰은 본격적인 소환 조사 절차에 들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올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이 사건과 관련해 4대 정유사와 대한석유협회 등에 대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다. 검찰은 과거 유가 변동성이 컸던 시기의 자료까지 확보해 선례 분석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소 기자 / 성채윤 기자]










!['통한의 극장골 실점 패배' 주승진 김천 감독 "뒷심이 부족했다" [전주 현장]](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1714010261496_1.jpg)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95〉 [AC협회장 주간록105] 마이클 잭슨 자산과 스타트업 경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04/news-p.v1.20260504.773e529e3f474adea55b425cf6daf8c2_P3.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