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파면 결정’에 경찰버스 유리창 곤봉으로 부순 3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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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에 분노해 경찰버스를 파손한 30대 남성이 11일 경찰에 넘겨졌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에 분노해 경찰버스를 파손한 30대 남성이 11일 경찰에 넘겨졌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에 분노해 경찰버스를 파손한 30대 남성이 11일 경찰에 넘겨졌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전 이모씨를 특수공용물건손상 혐의로 검찰에 구속 상태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헌재가 윤 전 대통령을 파면 직후인 오전 11시 28분께 서울지하철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 앞에 정차된 경찰버스 유리창을 곤봉으로 부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직후 도주했지만 경찰 기동대원들에게 체포돼 종로서로 넘겨졌다.

유리창을 부술 때 사용한 곤봉은 현장에서 압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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