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동조세력 철저하게 단죄해야”…내란 척결 강조한 정청래

8 hours ago 4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는 당 대표 선출 후 내란 척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된 내란 세력을 철저히 처벌하고, 검찰·언론·사법 개혁 태스크포스를 가동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정 대표는 당원 주권 정당을 실현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즉시 당원 주권 정당 TF를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가 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에서 당대표직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가 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에서 당대표직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는 2일 “내란 척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선출된 뒤 수락 연설에서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점은 내란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 땅에서 윤석열의 비상계엄 내란 사태는 다시는 되풀이되어선 안 된다”며 “내란 세력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반성을 모르는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과 그 동조 세력을 철저하게 처벌하고 단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 대표는 “바로 검찰·언론·사법 개혁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겠다”며 “추석 전에 3대 개혁 작업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원 주권 시대를 열망하는 민주당 주인이신 당원들의 승리”라며 “국민과 당원의 뜻을 하늘처럼 섬기며 민주당 대표로서 신명을 다 바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원 주권 정당 1인 1표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며 “즉시 당원 주권 정당 TF를 가동해 당헌 당규를 정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