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다비치안경과 함께 ‘희망 EYE 캠페인’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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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비치안경,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인천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진행

- 올시즌 총 152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인천지역 소외계층 아동 152명 지원

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는 11일 다비치안경 송도월드마크2단지점에서 ‘희망 EYE 캠페인’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 SSG 랜더스

사진= SSG 랜더스

‘희망 EYE 캠페인’은 SSG와 다비치안경이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이하 초록우산)와 함께 기획한 사회공헌활동으로서, SSG 선수단이 정규시즌 동안 기록한 홈런 한 개당 인천지역 소외계층 아동 한 명의 시력 측정 및 맞춤형 안경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올시즌 SSG 선수단은 총 152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이에 총 152명의 인천지역 소외계층 아동이 캠페인을 통해 지원을 받게 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고명준, 김민식, 박종훈이 참여했으며, 지원 물품은 다비치안경 송도월드마크2단지점에서 초록우산을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SSG 랜더스

사진=SSG 랜더스

행사에 참석한 김민식은 “이렇게 의미 있는 캠페인에 야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올시즌 팬분들께서 정말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셨다. 보내주신 사랑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SG는 내년 시즌에도 야구를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할 계획이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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