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전영록의 흙수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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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쇼 동치미 670회는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특집으로 꾸려진다. 전영록, 이홍렬과 노사연·노사봉 자매 등이 출연한다.

전영록은 "난 톱스타 부모님을 둔 흙수저였다"며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그는 "아버지는 황씨, 어머니는 백씨, 나는 전씨라 주워 온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고, "빨간 딱지가 붙을 만큼 가세가 기운 적도 있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한다.

노사연은 "내 유일한 스캔들은 남편 이무송이 아닌 개그맨 주병진과의 열애설이었다"며 과거 비화를 공개한다. 그는 "주병진 씨의 어머니가 나를 며느리로 점찍었다는 기사를 보고 본인은 화를 냈지만, 사실 난 나쁘지 않았다"며 솔직하게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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