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국내 대학·대학원생 대상 ‘세계 모의투자대회’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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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은 CME그룹 후원으로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금융투자에 관심 있는 국내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으로, 모집 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다.

합격자는 7월 2일부터 23일까지 교육을 받고, 이후 모의투자 실습을 통해 우수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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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포스터. [사진 출처 = LS증권]

LS증권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포스터. [사진 출처 = LS증권]

LS증권은 CME그룹 후원으로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참가 목적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CME그룹은 미국에 기반을 둔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로 매년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LS증권은 대회 참가자 모집뿐만 아니라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모집 대상은 금융투자에 관심 있는 국내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며,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7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1회 2시간씩 해외파생상품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이후 24일부터 30일까지는 모의투자 실습이 진행된다. 모의투자 실습 우수자는 최대 200만원의 포상금도 제공된다.

LS증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파생상품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금융권 취업에 관심있는 학생들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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