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46시리즈 영토 넓힌다…북미 전기 상용차 공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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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디고테크와 맞손…46시리즈 공급 레퍼런스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 신규 고객사 수주 확대연내 美 애리조나 퀸크릭 원통형 배터리공장 가동 등록 2026-10-01 오전 8:36:16 수정 2026-10-01 오전 8:41:08 가 가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 고객을 추가 확보하면서 북미 상용 전기차 시장을 공략한다. 회사는 46시리즈의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1일 미국 전기 상용차 스타트업 인디고테크(indiGOTech)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디고테크가 개발 중인 차세대 전기 상용차 ‘Flow Ride’와 ‘Flow Cargo’ 등에 LG에너지솔루션의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 셀을 우선 적용하는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46시리즈 배터리 공급 계약 협의뿐만 아니라 주행거리 연장, 충전 시간 단축 등 최적의 차량 및 배터리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 협력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 소형전지사업부 상품기획·전략 김낙진 상무(왼쪽)와 인디고테크 윌 그레일린 최고경영자(CEO)가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이번 협력을 통해 인디고테크는 차세대 전기 상용차에 필요한 배터리 기술과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LG에너지솔루션도 북미 시장에서 46시리즈 배터리 공급 레퍼런스를 확대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협력은 LG에너지솔루션이 46시리즈의 적용처를 승용 전기차에서 상용 전기차로 넓히며 고객·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북미 현지 생산을 앞두고 신규 고객 레퍼런스를 추가 확보하면서 향후 46시리즈 수주 확대를 위한 기반도 넓혔다. 2010년 설립된 인디고테크는 차량 바퀴에 구동·서스펜션 시스템을 통합한 ‘SmartWheels’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 상용차를 개발하고 있다. 승차감을 높이는 동시에 실내 공간을 넓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물류·배송과 차량 호출 서비스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차량을 개발 중이다. 아울러 충전 인프라와 디지털 모빌리티 서비스를 차량과 결합한 TaaS(Transportation as a Service·서비스형 교통) 사업 모델도 추진 중이다. 인디고테크는 높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 LG에너지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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