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게임 계보 이을 자 누구인가…“넷마블, 더블유게임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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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크래프톤과 시프트업 등 국내 게임주들은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최근 출시된 신작들이 성공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신한투자증권의 강석오 연구원은 올해 국내 게임사들의 신작이 흥행할 것이라면서,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게임들이 선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넷마블의 신작들이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중소형 게임사들 또한 개별 신작의 성과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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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사진 출처=자이앤트TV 유튜브 영상 갈무리]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사진 출처=자이앤트TV 유튜브 영상 갈무리]

미국발 관세전쟁이 계속 증시를 출렁이게 만들고 있지만 크래프톤, 시프트업 등 국내 게임주들의 주가가 견조한 흐름을 보인다.

최근 출시된 신작들이 흥행 성적을 거두며 국내 게임업계 분위기가 밝아져서다.

매일경제와 인터뷰를 진행한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국내 게임사들의 신작들이 흥행 가도를 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을 타겟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그간 출시가 미뤄졌던 게임들이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해 더 좋은 모습으로 시장에 나올 것”이라며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 등 대형작을 중심으로 흥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올해 국내 주요 게임사로 꼽히는 ‘3N2K’(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 중 넷마블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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