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수 기아 부사장이 11일 KIA 타이거즈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KIA 타이거즈가 신임 대표이사 인사를 진행했다.
KIA 구단 관계자는 11일 “기아 고객경험본부장인 김민수 부사장이 KIA 타이거즈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1993년 현대차에 입사한 브랜드와 마케팅 전문가다. 그는 2019시즌 그룹 계열사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및 해비치CC의 대표이사를 맡은 뒤 올해 기아로 복귀했다. 그의 풍부한 경험은 KIA 구단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2021년 KIA 구단 대표이사로 취임했던 최준영 사장은 그룹 내 신규 역할을 맡게 됐다. 최 사장은 재임 기간 나성범(37)과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체결하고, 이범호 KIA 감독(45)과 연장 계약을 맺는 등 구단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2년 전인 2024년에는 구단의 통합 우승(정규리그+한국시리즈)을 이뤄내며 ‘V12’를 이뤄냈다.
한편 KIA는 11일 1군 엔트리를 변경했다.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내야수 제리드 데일(26·호주)이 퓨처스(2군)팀에서 타격 조정에 나선다.
데일은 지난달 28일 창원 NC 다이노스전부터 10경기 동안 타율 0.138로 부침을 겪었다. 이 감독은 8일 사직 롯데전에 앞서 “데일의 타격 사이클이 내려간 상태”라며 “몰린 공에도 빗맞고 있어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인다”고 진단하기도 했다. 데일은 타격뿐만 아니라 수비서도 침체해 유격수를 내주고 1루수, 2루수로 출전했다. 데일을 대체할 선수는 12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에 맞춰 콜업할 계획이다.

KIA 제리드 데일이 타격 부진 끝에 11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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