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코리아-크래프톤 ‘베터 그라운드 파이널’ 개최… 6개국 청소년 17개 팀 참여

1 week ago 22

‘2026 BETTER GROUND Final’ 쇼케이스에서 한국과 해외 참가 학생들이 서로의 게임을 체험하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JA Korea 제공 청소년 교육 NGO 제이에이코리아(JA Korea)와 크래프톤이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펍지 성수에서 ‘2026 베터 그라운드 파이널(2026 BETTER GROUND Final)’ 쇼케이스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베터 그라운드 하이 스쿨(BETTER GROUND High School)’은 게임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부터 운영해 온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한국을 넘어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됐으며, 올해는 한국과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6개국에서 10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이번 쇼케이스에는 한국 12개 팀과 아시아 각국에서 선발된 5개 팀 등 총 17개 팀, 6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액션, 퍼즐, 시뮬레이션, 공포, 교육형 게임 등 직접 개발한 게임을 선보이고 기획 의도와 개발 과정을 발표했다.프로그램은 진로 탐색 과정 ‘플레이(Play)’, 집중 멘토링 과정 ‘데이(Day)’, 후속 멘토링 과정 ‘업(Up)’으로 진행됐다. 크래프톤 임직원과 게임 전문가들이 게임 기획·개발 등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했으며, 학생들은 기획·개발·아트 등 역할을 나눠 프로젝트를 완성했다.김태륜 크래프톤 대외협력실장은 “학생들이 게임을 만드는 과정에서 기술적 역량뿐 아니라 협업과 소통, 문제 해결 등 사회적 역량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호바트 엡스타인 제이에이코리아(JA Korea) 이사는 “베터그라운드는 청소년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게임으로 구현하고 동료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쌓는 기회”라고 말했다.제이에이코리아(JA Korea)는 2002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청소년의 진로·취업, 경제·금융, 기업가정신,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교육단체 제이에이 월드와이드(JA Worldwide)의 한국 지부다. 누적 교육 수혜자는 210만 명, 교육 진행자는 12만 명이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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