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iM금융지주의 3분기 실적이 지난해보다 뒷걸음질 쳤다. 다만 핵심 계열사인 iM뱅크 실적은 1년 전보다 개선됐다.

iM금융지주는 3분기 당기 순이익(지배주주지분)이 120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1224억원)과 비교해 1.4% 줄어든 액수다. 1~3분기 누적 순이익도 4317억원에서 4163억원으로 3.6% 감소했다.
다만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iM뱅크의 경우 3분기 당기 순이익이 1158억원으로 전년 동기(1102억원) 대비 5.1% 증가했다. 기업 대출이 실적을 끌어올렸다는 게 iM금융 설명이다. 다만 1~3분기 누계로 따지면 3666억원에서 3615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이 1.4% 감소했다. iM캐피탈과 iM증권, iM라이프 1~3분기 당기 순이익은 각각 565억원, 722억원, 112억원이었다.
iM금융지주는 그룹과 계열사의 건전성 지표가 개선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3분기 iM금융지주의 보통주자본비율(CET-1비율)은 역대 최대 수준인 12.39%를 기록했다. iM뱅크의 고정이하여신비율과 대손비용률은 각각 0.77%, 0.40%로 전년 동기 대비 0.07%포인트, 0.10%포인트 낮아졌다.
iM금융지주 그룹재무총괄(CFO)인 천병규 부사장은 “시장 변동성 확대와 금리 상승에 비이자이익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진 부분이 있지만 견조한 자산성장을 바탕으로 이익의 가장 근간이 되는 이자이익이 개선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본다”며 “앞으로 건전성 관리 강화로 대손충당금 등 비용 부분에 대한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이익 개선의 흐름을 이어가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7 hours ago
2


![[단독]금감원, 한신평 ‘비공개 퐁피두 세미나’ 위법성 들여다본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2701511.600x.0.png)




![[마켓인]무디스, 하나은행 캐나다법인 A1 등급 유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2701103.1280x.0.png)
![영탁 "임영웅과 자주 운동해, 축구 실력 1티어..장민호는 개발" [사당귀]](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h=645,fit=cover,q=high,sharpen=2/21/2026/10/2026100208562556697_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