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지뢰 폭발 여야 충돌…"고의 은폐·증거인멸" vs "장병 안전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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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의 현장조사가 늦어지는 것을 두고 오늘도 여야는 첨예하게 대립했습니다. 야권은 비가 내리면서 현장 증거가 사라질 수 있다며 즉각적인 조사를 촉구한 반면, 민주당은 이미 사고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장병들의 안전이 우선이라고 맞섰습니다. 노하린 기자입니다.【 기자 】 국민의힘은 추석 연휴 이후로 미뤄진 현장조사를 문제 삼으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조사를 미루는 건 "고의적이고 조작적인 사실 은폐"라며,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로 확인될 경우 "명백한 침략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당내에서도 현장조사 지연을 문제 삼았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사후 조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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