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2025 식품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CJ푸드빌 충북 음성공장에서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식품안전진단 동향과 주요 사례 공유 ▲우수 사례 소개 및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식품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이커리 부문의 8개사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J푸드빌의 식품안전 세미나는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한 이해관계자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ESG 경영활동의 일환이다. 협력사와의 소통을 늘리고 업(業)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및 시스템 운영을 고도화하는 등 동반성장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협력업체와 함께 식품 안전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하고 품질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상생 협력 모델을 확산해 나가며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