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코리아는 중형 전기 세단 BYD 씰의 국내 판매 가격을 4690만 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을 적용한 가격으로 지역별로 다른 전기차 보조금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다.
같은 모델이 호주에서는 6만1990호주달러(약 5523만 원), 일본에서는 605만 엔(약 5730만 원)에 판매된다. 1일 환율 기준으로 한국 출시 가격이 호주보다 833만 원, 일본보다는 1040만 원가량 싸다.
듀얼 모터를 각각 달아 최대 출력 390kW를 자랑한다.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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