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정국,가슴 드러낸 '야성 바이커' 변신... 글로벌팬들"숨 못쉬겠다"[K-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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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클라인 2025 가을데님 캠페인서 야성미 섹시미 변신

[K-EYES]는 K-콘텐츠와 K-컬쳐 및 K에브리씽을 바라보는 글로벌 시선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사진 캘빈클라인 공식 X계정

방탄소년단 (BTS) 정국(JUNGKOOK)이 캘빈클라인과의 세 번째 협업에서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섹시하고 야성적인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28일 공개된 캘빈클라인 2025 가을 데님 캠페인에서 정국은 모터사이클을 타고 뉴욕 시내를 가로지르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히 상의를 벗은 채 바이크에 몸을 맡기는 장면들과 가슴팍을 드러내며 강한 인상을 만드는 역동적인 포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계 최고 패션 포토그래퍼 중 하나인 Mert Alas가 연출한 이번 캠페인은 '움직임과 퍼포먼스'를 콘셉트로 했으며, 1997년 영국 차트 1위를 기록한 케미컬 브라더스의 대표곡 "Block Rockin' Beats"에 맞춰 정국이 뉴욕 거리를 질주하는 모습을 담았다. 올블랙 의상과 가죽 재킷, 실버 액세서리로 완성된 룩은 기존의 깔끔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거친 매력을 보여준다.


사진 캘빈클라인 공식 X계정

정국은 "팬들이 이번 컴백을 간절히 기다려왔다는 걸 알고 있다"며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데님을 다시 입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 팬들은 이미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트위터에서는 "#JUNGKOOKxCALVINKLEIN" 해시태그가 전 세계 트렌드에 오르며, 한 팬은 "정국 진짜 미쳤다. 숨을 못 쉬겠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다른 팬은 "지구 전체를 매혹시켰다"며 극찬했고,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라는 댓글도 쏟아졌다.


사진 캘빈클라인 공식 X계정

한 팬은 "정국이 마법사인 것 같다. 우리 모두 최면에 걸렸어"라며 웃음 섞인 반응을 보였고, 또 다른 팬은 "이건 내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해롭다"며 과장된 표현으로 충격을 드러냈다.

이번 캠페인에서 선보인 90년대 영감의 데님 라인은 CK 엠블럼 프린트와 새로운 'Barrel Jeans' 스타일이 특징이며, 현재 캘빈클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캘빈클라인 공식 X계정

2023년 첫 캘빈클라인 모델로 데뷔한 정국이 이번에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해 전 세계 팬들의 심장을 또 한 번 뛰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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