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조 된 세이마이네임, 새 멤버 슈이 환영회…심상치 않네
8인조가 된 세이마이네임이 새 멤버 슈이 환영회를 진행했다.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은 새로운 자체 콘텐츠 ‘美친 세이마이네임(이하 ’미세‘)’을 통해 새 멤버 슈이를 정식으로 소개했다.
세이마이네임은 새로운 가족인 슈이를 맞이하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 티저 영상을 지난 11일 공개한 데 이어 12일에는 ‘새 식구가 생겼습니다’라는 제목의 프롤로그를 연이어 선보였다.
슈이가 숙소로 처음 오는 날을 기념해 세이마이네임의 일곱 멤버들은 직접 요리 준비와 방 꾸미기에 나섰다. 멤버들은 역할 분담부터 심상치 않은 에너지를 보여주며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슈이까지 8명의 세이마이네임은 한자리에 모이고는 진정한 식구가 되기 위해 함께 밥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숙소에서의 청소 담당을 새롭게 나누면서 순식간에 왁자지껄해진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앞서 최근 여덟 번째 멤버 슈이의 합류 소식과 함께 공개된 초상 이미지들은 각종 SNS에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특히 중국 플랫폼 웨이보 핫이슈에 오르기도 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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