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서동주, 화려한 비키니도 찰떡 소화…신혼여행의 추억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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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서동주, 화려한 비키니도 찰떡 소화…신혼여행의 추억 [DA★]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신혼여행의 추억을 떠올렸다.

서동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공개하며 즐거웠던 시간을 회상했다.

사진 속 그는 화려한 비키니를 완벽 소화하며 멋진 바디라인을 뽐냈다. 주방 모자까지 쓴 채 요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국적인 자연 환경과 여유로운 분위기, 서동주의 핫한 비주얼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감탄을 자아냈다.

서동주는 “이제 한국이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길래 김치전에 보리차 마시면서 저녁 시간을 보낸다. 여행도 좋지만 역시 집이 정말 최고인 것 같다. 오자마자 강아지들과 고양이들이 반겨주니 여기가 진정한 천국이더라. 푹 쉬었으니 이제 현생에 다시금 집중해보려고 한다. 다들 좋은 저녁 되시라”고 전했다.

서동주는 지난 6월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했다. 서동주의 남편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의 이사로 알려졌다. 앞서 서동주는 2010년 미국에서 하버드 출신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지난해 7월 한 예능에서 열애 사실을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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