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전원주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에 업로드된 ‘선우용여야~ 나 결혼회사 갔다고 혼내면 안 돼’라는 제목의 영상에선 그녀가 시니어 전문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이 먹어도 여자는 여자라는 전원주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버스에서 멋있는 남자가 앉아 있는 옆에 앉게 된다”고 웃었다.
전원주는 이상형에 대해 “남자다운 남자, 마음이 곧은 남자, 섹시한 남자, 능력 있는 남자가 좋다. 80세 정도의 연하남이면 좋겠다”고 바랐다.무엇보다 “완벽하고 팔뚝이 큰 남자다운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강조했다.
전원주는 회원 가입을 위한 프로필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연봉에 대한 물음에 “일정하지 않은데 한 달에 1000만 원”이라고 말했다. 담당자는 “억대 연봉”이라며 놀라워했다.
전원주는 또한 남자 앞에서 애교가 가능하다며 “제가 능력 있다. 오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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