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K리그1 제주SK가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과 함께 팬들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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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SK |
제주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안방 경기를 치른다.
제주는 이날 경기를 후원사와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브랜드 데이로 지정해 경기장 매점 입점 업체인 세븐일레븐 데이를 진행한다.
먼저 세븐일레븐이 세븐(7)과 일레븐(11) 사이에 태어난 제주SK 팬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7월 7일~ 7월 11일 생일자 30명을 추첨해 치맥 세트를 준다.
롯데 투숙객 대상 티켓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내 롯데호텔 제주, 롯데시티호텔 제주, 롯데스카이힐 제주CC, 아트빌라스를 이용한 고객은 현장가 대비 6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날 경기 티켓을 당일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제주 선수들도 나선다. 이날 N석, W석에 있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선수들이 일일 점원으로 함께한다. 경기장 내 세븐일레븐에서 7000원어치 이상 구매 시 사은품을 제공하고 이벤트 광장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