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할인 혜택’ 서울사랑상품권, 추석앞 2650억어치 발행

1 hour ago 1

스마트폰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엔 80억어치 전용 물량 첫 별도 배정 8일 오후 서울 중구 중부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6.09.08 뉴시스 서울시가 추석을 앞두고 서울사랑상품권 2650억 원어치를 발행한다. 이번 상품권 발행분 중 일부는 65세 이상 고령자만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서울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800억 원어치와 자치구 서울사랑상품권 1850억 원어치를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순차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구매할 때 5% 선할인, 결제액에서 다시 2%를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등 총 7% 상당의 혜택이 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의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연령별로 시기를 나눠 신청받는다. 스마트폰 조작이 익숙하지 않아 선착순 구매 방식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를 위해 별도 물량을 배정하는 정책을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 서울시는 광역 상품권 가운데 80억 원어치는 고령자 전용 물량으로 편성했다.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는 14∼17일에 먼저 상품권 구매에 나설 수 있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광역 상품권 720억 원어치는 18일 하루만 판매한다. 선할인 5%에 환급률 2∼5%인 자치구 상품권은 15일부터 성북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에 발행한다.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고령자 전용 물량과 우선 구매 기간을 처음 마련해 어르신들의 구매 기회를 넓힌 만큼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hee@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