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박세리, 과거 실패했던 결혼 계획 밝혔다 [전참시][★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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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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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언니' 박세리가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26일 전파를 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세리는 럭셔리 타운하우스로 이사했다며 운동하는 동생들을 불러 거하게 집들이 파티를 진행했다.

무려 20kg 갈비찜과 토마호크, 등심, 안심 스테이크를 종류별로 준비한 '손 큰' 박세리. 그는 "선수 때는 너무 많이 다니니까 여행을 갈 수가 없었다. 운동했던 후배들하고 모이는 게 좋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골프 외에 타 종목 선수들까지 보게 되더라. 직속 후배는 아니지만 다 좋다. 올랜도 살 때 후배들이 있었다. 집에서 밥을 먹자 해서 테라스에서 삼겹살 구워 먹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박세리는 "메이저 우승은 한 번이라도 하고 은퇴하겠다는 목표가 있었다. 명예의 전당에 올라가는 것 만큼 영광스러운 일도 해냈다. 그때 옆에 있는 남친과 결혼할 거라 생각했다"고 기습 고백했다.

특히 "그런데 명예의 전당 오르는 것 만큼 결혼이 어려웠다. 27살 때 그걸 못해서 내가 아직도 이러고 있는 거다. 내가 언젠가는 결혼할 건데 고민 중이다. 미리 축의금을 받을까 생각 중"이라고 선언해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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