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 된 건물 1층 천장 '와르르'…1명 숨지고 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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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남 창원의 한 2층 건물에서 1층 천장이 갑자기 무너져 내려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1층과 2층 사이가 완전히 뻥 뚫려 버렸는데, 사고가 난 건물은 47년 전에 지어진 건물이라고 합니다. 100년이 지났더라도 집이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져서는 안 될텐데 말이죠. 박상호 기자입니다.【 기자 】 폭격을 맞은 듯 건물 내부가 완전히 주저앉았습니다. 무너진 구조물과 집기류가 도로까지 쏟아져 나왔습니다. 어젯밤 10시 46분쯤, 경남 창원의 2층 건물에서 1층 천장이 내려앉았습니다. ▶ 인터뷰 : 목격자- "여자분이 119 신고해 달라고 난리 치고, 사람이 깔렸다고…. (천장 무너질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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