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도 육박' 서울 도심이 녹아내렸다…역대급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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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처럼 불가마가 된 서울, 도심 곳곳을 MBN 취재진이 둘러봤습니다. 뜨겁게 달아오른 도심을 정혜진 기자가 직접 확인했습니다. 【 기자 】 서울 강남 거리 오후 3시. 온도계를 설치하자 수치는 순식간에 40도까지 치솟습니다. 강한 햇볕에 달궈진 지면에서 내뿜는 열기까지 더해지면서 체감 더위는 훨씬 심합니다.▶ 인터뷰 : 문채준·김범준 / 서울 강남구- "서 있기만 해도 땀이 너무 많이 나서 몸이 녹아내릴 거 같고,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익어버릴 것 같아요." 열화상 카메라로 살펴보니 지면은 시뻘겋게 표시될 만큼 강한 복사열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서울 강남뿐 아니라 서울 곳곳은 붉게 달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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