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을 앞둔 3월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18일 오전 서울 시내에 눈이 내렸다. 때아닌 3월 중순 폭설로 서울 도심 곳곳에 교통 정체가 일어나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