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빅뱅 대성, 결혼 고민 토로 "마흔 전 꼭 장가 가고파"[상남자의 여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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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대성이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플러스 예능 '상남자의 여행법' 쇼케이스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SBS플러스 2026.04.21 /사진=이동훈 photoguy@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 추성훈, 김종국, 빅뱅 대성이 제작진 철수 후 서로의 진심을 나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 3회에서는 추성훈, 김종국, 대성이 왁자지껄한 예능 텐션을 잠시 내려놓고 결혼, 나이 등 자신들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앞서 상남자 여행의 두 번째 밤을 맞이한 세 사람은 전날 밤 추성훈의 천둥 호랑이 코골이를 함께 겪으며 한층 더 끈끈해진 상황. "진짜 남자끼리 여행 온 것 같다"라며 만족해한 세 사람은 제작진이 모두 사라지자 어디에서도 한 적 없던 30대와 50대 남자들의 리얼한 수다를 펼친다.

막내 대성은 "마냥 어렸을 때 마흔 전에는 꼭 (장가를)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했어요"라며 결혼에 대한 고민을 꺼내고, 김종국은 "나도 그랬어. 당연히 갈 줄 알았지"라며 공감한다. 이어 추성훈은 "근데 확실히 젊은 애들이랑 사실 좀 생각이 많이 다르지"라며 세대 차이를 느끼는 일이 있다고 고백한다.


/사진=SBS Plus

김종국은 자신에게 '메뉴 금지령'을 내린 추성훈을 향한 복수의 서막을 열어 폭소를 일으킨다. 추성훈, 대성과 가고시마 전통 우동 맛집에 온 김종국은 추성훈이 "내가 먹는 거 너도 먹어"라며 메뉴 선택권을 갈취하자 재빠르게 "형님 깔창 하세요?"라는 필살의 공격을 날린다. 더욱이 김종국은 편의점에서 추성훈이 달콤한 간식을 가득 사는 모습을 본 대성의 "입맛이 (추)사랑이랑 비슷해요"라는 장난에 묵직한 경고를 날리며 한마디를 보탠다.

그런가 하면 추성훈과 김종국은 상남자표 '톰과 제리'라는 별명에 딱 맞는 도합 101세의 유치찬란 말싸움을 벌여 웃음바다를 만든다. 숙소에서 세탁기를 돌리던 추성훈이 돌연 김종국에게 "너는 (스타일이) 너무 아저씨 냄새가 나"라고 지적하자 김종국이 "형은 하나부터 열까지 똑같이 입는 사람이!"라며 맞서 환상의 티키타카를 형성한다.

제작진은 "추성훈, 김종국, 대성은 진솔 토크를 통해 다른 예능에서는 볼 수 없던 가장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모습을 선사한다"라며 "어린이날 선물처럼 귀한 장면이 담길 3회를 함께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 3회는 5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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