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ETF '씽씽'…석달 수익률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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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ETF '씽씽'…석달 수익률 30%대

배터리 산업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상품들이 3개월 기준 수익률에서 상위권을 휩쓸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ETF 중 3개월 기준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인 상품은 'KODEX 전고체배터리ESS TOP2플러스'로 35.2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2위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34.56%), 3위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33.83%), 4위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32.3%), 5위 'KoAct 수소전력ESS인프라액티브'(27.61%)가 뒤를 이었다.

최근 3개월 동안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인 ETF 1~5위를 모두 2차전지 관련 상품이 차지했다. 상위권에 위치한 ETF들은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등 배터리 관련 종목에 투자하고 있는 상품이다.

김주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주 강세 요인으로 "AI 데이터센터용 ESS 배터리 수요 급증과 유럽에서의 전기차 판매 호조에 대한 기대"를 꼽았다. 일부 종목의 3분기 실적이 개선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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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산업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상품들이 최근 3개월 기준 수익률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KODEX 전고체배터리ESS TOP2플러스'는 35.21%로, 뒤를 이어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와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 등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미래에셋증권의 김주연 연구원은 AI 데이터센터용 ESS 배터리 수요 급증과 전기차 판매 호조가 2차전지주 강세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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