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대선 후보 첫 TV토론…'경제 살리기' 해법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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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1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선에 출마한 4당 대선 후보들은 어젯밤 경제 분야를 주제로 첫 TV 토론회를 진행했는데요. 경제 살리기 방안과 한미 통상협상, 노란봉투법 규제 등을 놓고 격돌한 후보들의 해법은 서로 시각차가 뚜렷했습니다. 오늘 굿모닝MBN 첫 소식은 안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 첫 TV 토론회에 나선 4당 대선 후보들은 저마다 본인이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릴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곧바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추경을 해서 서민 경기를 내수 경기를 살리는 것이."▶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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