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인플루언서’ 이주희, 갑작스러운 비보…향년 4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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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인플루언서’ 이주희, 갑작스러운 비보…향년 44세

입력 : 2026.06.26 13:18

이주희. 사진| SNS

이주희. 사진| SNS

‘1세대 인플루언서’로 사랑받았던 이주희가 향년 44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지난 25일 고인의 SNS에는 부고 소식이 전해졌다. 게시글에는 “어제 갑작스럽게 한 남자의 소중한 반려자이자 한 아이의 엄마, 그리고 많은 분들에게는 아브컬렉션 대표로 사랑받았던 이주희 님이 우리 곁을 떠났다”며 비보를 알렸다.

이어 “언제나 더 좋은 것을 나누고 많은 사람들과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던 사람이었기에 아직도 이 소식이 믿기지 않고 깊은 슬픔 속에 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또 “본래는 모든 절차를 마친 후 안내드리고자 했지만 걱정과 안부를 전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먼저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그동안 이주희 님과 아브컬렉션에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브의 대표이기 이전에 사람 이주희로서 늘 밝고 사랑이 많았던 그녀가 편안히 쉴 수 있도록 함께 추모해주시고 평안을 빌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고인의 영정사진이 담겨 안타까움을 더했다. 빈소는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이주희는 약 1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1세대 인플루언서’로 SNS를 통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9년에는 패션 브랜드 ‘아브컬렉션’을 설립해 대표로 활동하며 사업가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비보가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너무 갑작스러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늘 밝은 모습만 기억나는데 마음이 먹먹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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