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만→69만→11만원’…축배 들었던 이차전지株, 이젠 눈물만 뚝뚝 [K주식, 이걸 사? 말아?]

1 week ago 5

증권

‘14만→69만→11만원’…축배 들었던 이차전지株, 이젠 눈물만 뚝뚝 [K주식, 이걸 사?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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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의 주가는 2022년 14만원에서 2023년 69만원까지 상승했으나, 최근에는 11만원으로 하락하며 84.4%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차전지 업황의 악화와 함께 리튬 가격 하락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원인으로 보고됩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포스코퓨처엠의 재무구조 강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유상증자가 추진됐지만, 주가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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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로 만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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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원→69만원→11만원

2022년 주식 폭락장에서도 살아남았던 ‘태조이방원’(태양광, 조선, 이차전지, 방산, 원자력)의 대표주자로 꼽히던 포스코퓨처엠의 주가 흐름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은 고사양 하이니켈 양극재를 생산하는 대표적인 이차전지 소재 기업입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 수혜주로 꼽히며 주가가 파죽지세 행보를 보였고, 고객사를 다변화시키며 2023년 중반까지 승승장구했었습니다. 그러나 같은해 7월 이차전지 관련 주식들에 대한 대규모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이후 현재까지 주가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거기에 이차전지 업황이 어두워졌다는 분석까지 나오면서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개인 투자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이차전지 대표주인 포스코퓨처엠의 부활 가능성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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