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한 뒤 계산을 하지 않고 그대로 매장을 떠나는 이른바 ‘먹튀’ 피해를 호소하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구리시 남성 3명 먹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작성한 자영업자는 경기 구리시에서 닭갈빗집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난 4일 저녁 남성 손님 3명이 약 12만원어치 식사를 한 뒤 계산하지 않은 채 매장을 빠져나갔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식사를 모두 마친 뒤 매장에 비치된 커피까지 마신 뒤 별다른 제지를 받지 않고 그대로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업주는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했으며, 관련 자료를 경찰에 제출해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연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비판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붙잡혀도 다른 사람이 계산한 줄 알았다고 변명할 것 같다” “얼굴을 공개해야 한다” “계산할 돈이 없으면 애초에 먹지 말아야 한다” 등의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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